연구년으로 가족모두 미국 테네시주 칼슨뉴만 Univ.로 1년간 갈계획이었다. 그러나 큰딸 지수가  피트(약대시험)준비로 함께하지 못하게되었다. 시험마치고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애틀란타 공항으로 입국 픽업 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로 향했다. 2017년 20일 미국 입국 후 10일, 국내 모대학교 약학과 합격의 기쁜소식을 접하였다. 홀가분하고 기쁜마음으로 다시 워싱턴D.C 북쪽으로 가족모두 여행한 사진이다. 미국에서 많은 곳을 여행했지만, 다시한번 꼭 가고싶은 곳 중 한곳이 바로 미국의 수도이다. 그곳의 미술관,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그립고 인상 깊었다.